중기중앙회, 협동조합·학계·국회 등 전문가 20명 구성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24일 “TV홈쇼핑 추진위 인적 구성을 다음주께 구성하고 방송통신위원회, 국회, 중소기업청 등 각계에 중소기업 TV홈쇼핑의 당위성을 알리고 사업 성사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진위원장엔 중앙회 부회장으로 홈쇼핑 사업 부문을 맡고 있는 최창환 대한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장수산업 회장)과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비엠금속 대표)가 공동으로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회는 TV홈쇼핑 추진위 구성안을 김기문 회장이 이번 주말로 예정된 중국 출장에서 돌아오는 대로 보고하고, 9월 초순에 임명장 수여와 함께 첫 회의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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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 jinu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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