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고(故) 최진실 유골함 도난사건이 발생한지 엿새째를 맞아 경찰이 사건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포착했다.


사건을 수사중인 양평경찰서측 한 관계자는 20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이달 초 최씨 납골묘 주변에 설치된 CCTV에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분묘를 깨고 유골함을 훔쳐가는 장면이 찍힌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지만 자세한 사항은 수사중이라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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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동종 전과자 수사와 주변 탐문 등을 통해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퍙경찰서는 이날 3시 이번 사건과 관련, 수사브리핑을 열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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