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개그맨 박준형이 개그맨을 희망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험난했던 개그맨 입문기를 공개했다.


박준형은 지난 18일 서울종합예술학교 SAC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회 SAC 개그캠프'에 참여해 고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펼쳤다.

그는 이자리에서 "나는 8수 끝에 공채 개그맨으로 입문했다"며 "당시 낮에는 학교를 밤에는 노점상과 주유소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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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은 이어 "하지만 간절히 원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면 준비기간이 다소 길어지더라도 언젠가는 이뤄질 것"이라며 "개그는 작가적 마인드, PD적 마인드, 연기자 마인드로 접근해서 대중적 공감대를 얻어야 한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연기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프로가 되라"고 조언했다.

한편 박준형은 현재 MBC '개그야'에서 드라마 '선덕여왕'의 패러디물인 '미실과 선덕여왕'에서 천명공주 역으로 출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가족 뮤지컬 '아기공룡 둘리'에도 출연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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