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50,125,0";$no="200908181543023380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한 세대 전만 해도 여성과 업무 관련 술자리는 별 연관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여성들이 전문직에 많이 진출하면서 술잔을 매개로 한 비즈니스가 매우 중요한 게 현실이다. 더욱이 하루가 멀다 하고 술자리를 갖는다면 몸과 마음이 모두 상하는 것은 당연지사.
또 다른 문제는 여성의 음주를 둘러싸고 2중 잣대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예방연구센터(PRC)에서 알코올과 여성에 관해 연구해온 의료인류학자 주느비에브 에임스는 "직장 여성도 남성과 같이 술을 마셔야 하지만 고래처럼 마셨다간 눈총 받기 일쑤"라고 지적했다.
미국에서 발간되는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 온라인판은 직장 여성들의 감쪽같은 절주법을 최근 소개했다.
$pos="L";$title="";$txt="";$size="107,144,0";$no="200908181543023380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알코올 분해효소 남성보다 적어=여성에게는 알코올 분해효소가 남성보다 적다. 게다가 여성의 체지방 비율은 남성보다 높다. 따라서 알코올 분해 방식도 남성과 다를 수밖에 없다.
음주에서 여성은 생리학적으로 남성과 대적할 수 없다. '너 한 잔 나 한 잔' 하다가는 큰코다치기 십상이다.
◆자신의 주량을 파악하라=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지면 혀가 꼬이고 다리가 풀리는 것은 당연지사. 취중에 실수하지 않으려면 한계 주량부터 파악하는 게 좋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친구에게 물어보는 것이다.
◆가짜 술을 주문하라=진토닉이나 콜라에 럼주가 섞인 것처럼 거품이 이는 가짜 칵테일을 몰래 주문하는 것도 한 방법. 아니면 저알코올 음료를 주문할 수도 있다. 술잔만 쥐고 있으면 상대방은 그 안에 뭐가 들어 있는지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와인 혼합 음료나 라이트 맥주를 활용하라=알코올과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방법이다. 긴 유리컵 한 잔의 라이트 맥주에 110칼로리, 마티니 한 잔에 330칼로리가 함유돼 있다.
알코올과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약속 장소에 우아하게 늦게 도착하는 것.
◆얼음을 많이 타거나 작은 잔을 이용하라=얼음을 곁들일 때 잔에 한두 개 더 넣고 천천히 마시면 알코올 섭취량은 줄게 마련이다. 좀 작은 잔을 택하는 것도 요령이다.
◆공복에 음주는 금물=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술 마시기 전 배를 채워야 한다는 점이다. 공복에 술 마시면 빨리 취한다. 하지만 음주 전 단백질·지방·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두면 알코올 섭취 속도가 느려진다.
탄산 알코올 음료와 따뜻한 술은 알코올 흡수 속도가 빠르니 피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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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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