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세금납부하고 마일리지 차곡차곡!…교통카드 충전, 정기분 지방세금 차감에 기부까지!
구는 종이고지서 대신 인터넷 또는 자동이체의 방법으로 세금을 납부한 개인 납세자에게 건당 500원씩의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이달 균등할 주민세부터 세금 마일리지로 낼 수 있도록 하고 주민이 마일리지 기부를 원하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본인 명의로 기부해주고 연말소득공제 까지도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노량진동에 거주하고 있는 김모(58)씨는“현재 세금마일리지가 9500원 적립돼 있는데, 이를 균등할 주민세를 납부한 후 나머지는 사회복지기금에 납부할 계획이다”며 마일리지 서비스 확대를 반기고 있다.
지방세 전자납부에 참여하려면 서울시 지방세 납세 시스템(etax.seoul.go.kr)에 접속해 회원 가입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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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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