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그룹 쥬얼리가 디자이너 이상봉과 손잡고 뮤직비디오 제작에 나섰다.
쥬얼리는 지난 15일 경기도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6집 타이틀 곡 'vari2ty(버라이어티)'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이상봉 디자이너가 그동안 각종 컬렉션에서 선보였던 화려한 옷을 입고 출연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김은정은 깜찍한 화이트 의상으로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하주연은 빈티지 느낌의 체크 드레스로 특유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뮤직비디오 콘셉트를 들은 이상봉 디자이너 측이 쥬얼리를 위해 흔쾌히 의상 지원을 해주었다"며 "멤버들은 우아한 귀부인풍의 의상을 입고 고품격 살롱에 앉아 도도한 매력을 뽐내는 장면에서 이상봉 디자이너의 옷을 입는 영광을 누렸다"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