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영화 '나의 로맨틱 가이드'가 일반 관객들에게 호평받으며 제 2의 '맘마미아'로 관심을 끌고 있다.
시사회에 참석한 대부분의 관객들은 영화에 대한 만좀감을 표하며 '유쾌한 영화', '기대 이상의 로맨틱 코미디'라고 극찬한 것.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은 영화 관람 전 "'맘마미아' 제작진이 다시 만든 영화라는 점이 기대된다', '블록버스터 영화들 속에 오랜만에 만나는 로맨틱 코미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상영후 관객들은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 '유쾌해 지는 영화', '영화를 보고 나면 그리스로 떠나고 싶어지고 사랑을 하고 싶어진다' 등 호평을 남겼다.
오는 27일 개봉하는 '나의 로맨틱 가이드'는 미국에서 고향 그리스로 돌아와 여행 가이드를 시작한 골드미스 '조지아'가 겪게 되는 달콤 상큼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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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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