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지역 교포 3세, 교과부 초청 모국 방문
$pos="C";$title="CIS 지역 학생 모국 방문";$txt="재외동포학생들이 13일 인천도시축전 행사장을 방문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size="510,288,0";$no="20090813142709297304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러시아 교포 3세 200여명이 13일 인천세계도시축전을 방문했다.
이들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등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 사는 중·고생들로 교육과학기술부 국립국제교육원의 초청으로 지난 10일 한국을 방문했다.
오는 1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우리말과 역사를 공부하고 돌아갈 예정이다.
이날 도시축전 행사장을 찾은 학생들은 세계도시관과 주제영상관 등지를 단체 관람한 뒤 자유시간을 갖고 녹색성장관과 첨단기술존, 세계 문화의 거리 등지를 돌며 도시축전을 즐겼다.
또 한국의 전통 차(茶)문화를 배우고 고국의 신 성장 동력 산업기술에 자랑스러워했다.
이번이 한국 방문 네 번째인 장명학(16·사할린)군은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영구 귀국해 인천에 살고 계셔서 한국과 인천 방문이 익숙하다”고 말했다.
장 군은 특히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알 수 있는 세계도시관이 인상 깊었다”면서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해 한국에서 통역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러시아 로스토프에서 온 구가이 알렉산드라(15)양은 “한국 드라마를 즐겨 보고 F4의 이민호를 좋아한다”며 “말로만 듣고 TV를 통해서만 봐온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라영철 기자 eli7007@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