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영화 '요가학원'의 섬뜻한 벽고 광고가 화제다.
13일 '요가학원' 제작사 오퍼스 픽쳐스 측에 따르면 '요가학원'의 본 포스터는 지나가는 사람들은 물론, 도로 위 버스 승객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이번 '요가학원'의 벽보 광고는 길거리의 많은 광고물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며, 무더운 여름 밤 시민들의 더위를 날려주고 있다고 제작사 측은 설명했다.
서울지역 시민들은 광고 주변에 발길을 멈추고 광고 속 배우들의 얼굴을 확인하며 큰 관심을 모이는 동시에 너무 섬뜩하고 무섭다는 반응을 보였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요가학원'은 완벽한 아름다움을 향한 비밀수련이 이뤄지는 요가학원에서 일어나는 공포스럽고 기이한 사건을 다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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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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