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환율 어떻게 보시나요?(8월13일)
원·달러 환율이 나흘간의 상승세를 접고 하락을 시도할 지가 주목된다. 미국 FOMC 결과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안전자산선호 심리가 약화되면서 달러매수세도 다소 완화되는 분위기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외국인 주식순매도의 지속 여부와 네고물량 공급 가능성 등으로 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월롱 처분이 뒤따를 시 원·달러 환율이 1230원대로 레벨을 낮출 가능성도 엿보인다.
우리은행 원·달러 환율이 미 연준의 경제 안정 발언에 리스크 심리가 강화되면서 하락할 전망이다. 국내 증시 상승 예상과 이월 롱 처분으로 환율이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일 외국인 주식 매도세가 우위를 보인 만큼 밑에서는 저가 매수 및 결제 수요에 대한 하방 경직성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36.0원~1247.0원.
신한은행 FOMC 이후 역외 매수 및 원·달러 상승의 주요 요인이던 달러강세와 미 증시 조정국면이 각각 달러 강세 전환 및 상승 재개로 전환되면서 역외 환율이 하락한 영향으로 이날 원·달러 환율은 1240원선 전후로 출발할 전망이다. 전일 1차 저항선 부근인 1253원 에서 상승세가 제한됐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 추가 상승 랠리 가능성은 낮아진 상태라고 판단되며 거주자 외화예금이 300억 달러를 넘어선 것 역시 심리적으로 원·달러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듯하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35.0원 ~ 1247.0원.
외환은행 전일 긍정적인 FOMC 성명과 기업실적 및 주택관련 지표로 뉴욕증시는 큰폭으로 상승했고, 역외NDF 원·달러환율은 서울종가대비 약 5원가량 하락하며 마감된 영향으로 이날 서울외환시장은 약세 개장이 예상된다. 개장이후에는 글로벌달러화의 약세전환과 국내외 증시의 상승가능성 그리고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인한 시장참가자들의 숏마인드 강화로 지속적인 하락시도가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커다란 호재에도 역외NDF 원·달러환율의 낙폭이 크지 않았다는 점과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결제수요 그리고 전일 순매도로 돌아선 외국인투자자의 동향을 감안할 때 낙폭은 어느 정도 제한되며 1240원선을 중심으로 한 레인지 내에서의 방향성 탐색이 유효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예상범위는 1235.0원~1247.0원.
기업은행 뉴욕장에서 하락한 역외선물환율의 영향으로 하락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미 중앙은행의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으로 위험회피성향이 완화되고 네고물량 또한 지속적으로 출회가 예상돼 환율은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일보다 낮은 레벨에서의 등락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예상범위는 1230.0원~1255.0원.
대구은행전일 뉴욕에서는 연준의 제로금리 유지 및 경기에 대한 안정세에 대한 발언 등 불확실성에 대한 해소가 이뤄졌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면서 주식시장은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맞물려 NDF환율 역시 종가대비 약 4원정도 밀려서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주식시장 상승이 예상되고 미증시역시 연준리스크가 무사히 통과됨에 따라 아래쪽으로 방향을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큰 방향으로 원·달러 하락은 여전히 유효하다. 이날 예상범위는 1233.0원~1245.0원.
부산은행12일 뉴욕증시가 연준리가 경제가 안정되고 있는 신호들이 보인다고 밝힌 영향에 상승 마감했고 달러화 약세로 역외선물환시장에서 1개월물 원·달러 환율은 1242.50(현물환산시 1242.85원)에 마감하면서 서울환시대비 3.65원 하락 마감하면서 이날 원·달러 환율의 하락 출발이 예측된다.
경제가 안정되고 있다는 신호들로 인해 글로벌증시가 상승하면서 금일 국내증시의 상승 가능성이 높고,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전일 매도세를 벗어나 순매수 전환가능성, 1240원대의 수출 네고 물량 공급가능성 등은 이날 환율의 하락을 압박하고 있다. 하지만 며칠째 계속되고 있는 역외 세력들의 매수세 지속 여부와 1240원대 아래쪽에서의 수입결제 수요 유입 가능성 등은 환율의 상승을 제한 하면서 1240원대를 중심으로 등락 거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35.0원 ~1247.0원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 글로벌 증시 조정에 대한 우려 및 미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 속에 4거래일 연속 24.00원 상승했던 원·달러 환율은 지난 밤 뉴욕증시 상승과 글로벌 달러 약세를 반영하며 최근의 상승폭을 되돌릴 것으로 예상된다.
Fed의 보다 긍정적인 경기 인식과 당분간 현 금리 수준을 유지할 것임을 시사한 성명 내용으로, 경기 회복과 미 달러화의 상관관계가 약화될 것이라는 인식 역시 힘을 잃으며 달러 매수 심리 약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최근 조정 가능성이 제기되며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 및 아시아 증시의 동향에 주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30.0원~1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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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 이날 원달러 환율은 밤사이 달러 약세와 미증시 강세에 따른 우리 증시 상승 가능성 속에 반락이 예상된다. 전일 증시 외국인은 순매도 전환했으나 긍정론이 재부각되면서 금일 순매수 전환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네고 부담 등이 환율에 하락 압력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저항선 돌파 이후 약화됨 숏심리와 결제, 개입 경계 등이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날 증시 동향 주목하면서 1240원대 중심 등락이 예상된다.
전일 증시의 조정과 함께 증시 외국인이 21일만에 순매수세를 중단했지만 여전한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한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 추가적인 원화 절상 기대에 따른 환차익, 여전히 글로벌 펀드에서의 한국 비중이 낮다는 점을 고려할 때 시장은 추가적인 매수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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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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