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엔화대비로는 강세..미·일 금리차에 달러매수,엔화매도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출구전략을 시사하는 언급이 나오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냈다. 경기 기대감이 되살아나면서 리스크 허용 심리가 재개되는 모습이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1.4185달러~1.4195달러로 상승했다.
유로엔 환율은 136.32엔~136.42엔으로 올랐다. 유로·엔 환율은 3영업일 만에 올랐다.

달러엔 환율은 96.00엔~96.10엔 수준으로 소폭 올랐다. 미 FOMC 성명과 미국 주가 상승 등을 반영해 엔화 약세, 달러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증시 상승과 더불어 10년물 국채입찰이 저조한 결과를 기록하면서 채권시장에서 금리가 상승, 달러매수가 우세해졌다. 일본과의 금리차도 의식되는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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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이날 발표된 FOMC성명에서는 미국 경제 동향이 안정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10월말이면 예정했던 국채매입이 모두 완료될 것으로 내다봐 출구전략을 시사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 심리도 다소 가라앉았다.


국제금융센터는 "달러화는 미국 FOMC 성명서가 상당기간 금리를 이례적으로 낮게 (exceptionally low) 유지할 방침을 시사하면서 유로화 등 주요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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