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모바일 콘텐츠 전문 월간지 ME 선정
12일 컴투스에 따르면 ‘ME’는 2009년 8월호에서 독자들의 추천을 받아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주요 여성 기업인 50인을 뽑았다. 박 대표와 함께 노키아(Nokia)의 Liz Schimel, HTC의 Cher Wang, EA의 Catalina Lou 등이 함께 선정됐다.
ME는 컴투스 박지영 대표를 선정한 이유로 MMORPG인 '아이모: The World of Magic'의 성공으로 보여준 모바일 게임의 기술적인 개발력과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가 상승한 점 등을 꼽았다.
박지영 대표는 2007년 ‘ME’가 선정한 세계 Top 50 경영인으로 애플(Apple)의 Steve Jobs, 구글(Google)의 Andy Rubin 등과 함께 나란히 선정된 바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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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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