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화공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보유한 일본의 퇴직기술자들이 이달부터 국내 중소기업에 기술을 전파한다.


지식경제부는 12일 일본 우수퇴직기술자 25명과 국내 중소 부품업체 25개사간에 기술지도 계약이 체결돼 이달 중순부터 2개월에서 최대 1년간 본격적인 기술지도가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주요 기업 및 기술지도부문은 원영씰(고무, 플라스틱 제조), 쓰리젯(사출기), 조은공업(단조,금형), 창영기계(합성목재, 타이어,고무), 현대포리텍(플라스틱성형가공), 성일하이텍(폐자원 재활용), 대안화학(기능성필름), 오토일렉스(풍동기술), 유원(열가소성수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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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는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을 통해 지난 2006년부터 정년퇴직 러시를 이루고 있는 일본 전후 베이비붐 세대(단카이세대)를 대상으로 국내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지도사업을 펼쳤다.

지금까지 인력풀로 구축된 일본 퇴직기술자는 200여명이며 지난해에는 12개 기업에 12명이 파견됐다.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기술자들의 인건비를 책임지며 정부는 기술자 매칭 지원 외에, 자문료, 체재비, 항공료 등 기술자 초청 전체 경비의 30~40%를 지원한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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