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자체HTS 출시 예정..자체 브랜드 구축 용이,FX교육프로그램도 제공

미국계 외환거래 서비스 회사인 인터뱅크FX(IBFX)가 국내금융사들을 대상으로 자체 브랜드 구축이 용이한 FX플랫폼을 출시했다.


IBFX는 12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맞춤형 온라인 외환거래 플랫폼 '프라이빗레이블(Private-labe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라이빗레이블은 IBFX와 제휴를 맺은 국내 금융사가 자체적으로 플랫폼을 조정하고 브랜드화해서 자사의 금융서비스 포트폴리오에 외환거래를 추가할 수 있도록 개발된 맞춤형 플랫폼이다.


IBFX는 국내에서는 KR선물과 제휴를 맺고 25개국 언어를 사용가능하고 시스템 거래를 사용할 수 있는 메타트레이더4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3분기에는 자체개발FX HTS도 출시할 예정이다. 새로 오픈하는 자체개발HTS는 원클릭 주문이 가능하고 기존 메타시스템보다 많은 60개의 기술지표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IBFX는 자체 브랜딩 트레이딩 툴 및 온라인 FX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FX교육프로그램인 'IBFX온라인 대학'은 한국어 지원이 가능해 향후 한국 고객들에게 외환 교육 서비스를 적절히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메릴린 맥도날드 소비자부문 총괄 부사장은 "IBFX는 내부 딜링데스크가 없어 상대거래가 없다"며 "타FCM의 경우 평균 15%의 고객만이 FX트레이딩으로 수익을 내는데 비해 IBFX는 고객의 45~48%가 FX트레이딩으로 수익을 내고 있고 이 수익곡선은 매월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페그리드(Pdg Reed) 글로벌 파트너십 총괄 부사장은 이날 "메타트레이더4 프라이빗 레이브은 금융회사가 외환거래서비스를 신속하고 윤리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며 "맞춤형 브랜드솔루션과 검증된 외환플랫폼을 통해 한국의 금융사들에 성공적인 수익창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D

그는 최근 국내 FX시장과 관련해 "한국 시장이 초기에 폭발적으로 성장하는데 적절한 툴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런 툴과 교육이 제공돼야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보며 이에 IBFX가 적절하다고 본다"며 "당국의 거래 규제는 FX시장이 성장할 때 전형적으로 나오는 과정으로 일시적으로 약간은 위축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평형 상태로 돌아가 향후 투자자는 이전보다 많은 정보를 갖고 뛰어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본다"고 언급했다.


인터뱅크FX는 미국 선물협회 및 미국상품선물거래위원회에 등록된 FCM(선물중개회사)로 8개 이상의 은행들로부터 호가를 제공받고 있다. 2009년 6월 기준으로 순자본은 3560만달러 이상이며 140개국 약 3만5000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전세계 140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국내에서는 KR선물과 제휴를 맺고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