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1일 미국 CTC사의 자회사인 드윈드사를 약 5000만달러에 인수, 풍력사업에 본격 진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드윈드사는 자체 개발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 진출에 지역적인 제약이 없다"며 "제조산업의 특성상 요구되는 주요 부품 공급망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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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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