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위 은행인 코메르츠방크가 4분기 연속 적자를 면치 못했다.
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는 2·4분기 7억4600만유로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6억4800만유로 손실에도 크게 못 미친다.
코메르츠방크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8억1700만유로의 순익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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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르츠방크의 실적이 부진에 빠진 것은 금융 위기로 인한 악성 대출과 부채 증가 등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독일의 투자자문사인 머크 핀크 & 코의 애널리스트인 콘라드 베커는 "경기 침체가 코메르츠방크의 상황을 매우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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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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