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대표 최웅진)는 6일 자사 3개 브랜드가 미 친환경 인증 SCSㆍLEED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을 획득한 브랜드는 인조대리석 '하넥스'와 강화천연석인 '칸스톤', 바닥마감재 '미라톤' 등이다. 특히 상판 마감재 부문에서 인조대리석과 강화천연석, 양 제품의 SCS 친환경 인증 동시 취득은 듀폰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다.

지난 1984년 설립된 환경인증 부여 및 평가전문 업체인 'SCS'의 환경인증마크는 제품별 원료 구성 및 배합표 분석을 통해 재생원료 사용비율을 측정한 이후 최종 심사를 거쳐 인증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인증 취득 시 사용 비율을 SCS 인증마크에 표시해 친환경 제품으로 최종 승인을 한다.


LEED는 미국 USGBC에서 부여하는 친환경 건축물을 인증하기 위한 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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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증을 위해 한화L&C는 1년 간의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쳐 현장 실사, 3개월 이상의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인증 취득 이후에도 매년 SCS로부터 갱신 심사를 받게 되며 일정 기준에 미달할 경우 인증이 취소될 수도 있다.


한화L&C 담당자는 "현재 해외시장의 경영 환경은 저탄소 그린산업 방향으로 성장동력이 옮겨가고 있다"라며 "이번 인증 획득으로 국내 건설업계의 호응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친환경 기업의 친환경 제품' 이미지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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