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대표 송기룡)은 5일 영화배우 전지현을 새로운 여성 모델로 발탁했다.
회사는 20대는 물론 30~40대 여성 소비자에게도 호소력이 높은 전지현을 통해 주요 타깃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고객층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송기룡 더페이스샵 대표는 “자연스럽고 순수한 이미지의 전지현씨는 최근 독보적인 글로벌스타로서 국내외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는 더페이스샵의 새 얼굴로 적합한 인물”이라며 “앞으로 고객의 니즈에 더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광고 전략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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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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