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 기준금리 인하 고려할 듯

인도네시아가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지난 달 물가상승률이 9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의 조사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는 6월보다 3.65% 상승했고, 지난해 동기에 비해 2.6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문가들은 물가상승률이 둔화되면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6.75%에서 6.5%로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카르타 PT 사무엘 증권 이코노미스트 라나 소에리스티앙쉬는 “식료품 가격 하락이 물가상승률 하락에 기여한 바가 크다”며 “수확량이 좋아 공급과잉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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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최대 곡물시장 PT 푸드 스테이션에서 거래되는 쌀은 지난달 대비 가격변동 없이 킬로그램당 7500루피아(0.75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3일 물가상승률과 지난달 수출 관련 통계를 발표할 예정이다.

양재필 기자 ryanfee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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