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개그맨 노홍철이 교제중인 장윤정과의 결혼날자를 역술인에게 문의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2일 오후 방송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에서는 2009년 하반기 골드미스들의 애정운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고 장윤정-노홍철 커플의 궁합을 공개했다.
이 역술인은 이어 장윤정의 사주를 본 후 "장윤정은 이성이 많이 따르는 운이니 마음을 놓지 말고 24시간 꽉 잡고 있어라"고 말해 노홍철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역술인은 또 "결혼 날짜로 10월 24일이 어떠냐"는 노홍철의 질문에 "그날도 괜찮지만 내년 4월이 더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장윤정-노홍철 커플은 지난 6월 교제사실을 밝힌 뒤 올해 11월에 결혼한다는 의혹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사실무근인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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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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