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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저는 대한민국의 여성입니다. 슈퍼모델이 꿈인 한 여성으로 이 무대에 서 있습니다."
KBS2 '추적60분'이 일반인으로서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하는 성전환자의 애환을 취재, 오는 31일 들려준다.
성전환자 최한빛 씨는 지난 28일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예선을 통과, 국내 최초 트랜스 젠더 슈퍼모델이 됐다.
일각에서는 법원으로부터 호적정정과 개명 허가를 받아 여성으로 인정받은 최한빛 씨에 대해 성전환자라는 이유로 출전자격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2001년 하리수 씨의 등장으로 성전환자에 대한 담론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그의 대중적인 활동은 성전환자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점차 변화시켰다. 2006년에는 대법원에서도 성전환자의 호적정정과 개명을 인정하고 성별변경 허가신청에 대한 사무지침을 마련했다.
그러나 '추적 60분'은 허가기준이 지나치게 까다로워 성전환자의 현실을 외면했다고 지적했다.
제작진측은 "성 호적정정이 된 이후에도 주민등록 등본 등에 성별변경 사실이 기재돼 취업에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며 "인권단체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성전환자의 사회활동을 제한하고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적 60분'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인정받고 존중받고 싶다는 성전환자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대중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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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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