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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국내 최초로 특정 프로야구 팀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나는 갈매기'가 첫 선을 보인다.
29일 영화제작사 드림빌 엔터테인먼트측에 따르면 롯데자이언츠 야구단을 소재로 한 스포츠 다큐멘터리 영화 '나는 갈매기'가 올 가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나는 갈매기'는 올 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드라마틱한 활약상을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또 사이판 전지 훈련 장면 등 지금껏 본 적 없던 롯데 이야기와 야구도시 부산 사직구장의 살아있는 열기 및 열광적인 응원장면도 함께 선보인다.
제작사측 한 관계자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담아내는 것에서 나오는 감동은 가공된 감동보다 더 깊다"며 "진실성과 따뜻함으로 300만 돌파의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워낭소리'처럼 '나는 갈매기'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리얼 스포츠 다큐멘터리라는 특성상 선수들의 땀과 눈물, 역전 드라마를 통해 가공되지 않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다큐멘터리 영화 '서울 유나이티드, 이제 시작이다'의 권상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제리 로이스터 감독과 이대호, 강민호, 조성환, 홍성흔 등 롯데 선수단 전원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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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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