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날 오후 1시 광주 테크노파크에서 열리는 호남권 지원단 현판식에는 최상철 위원장을 비롯해 7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지경부의 선도산업 세부 프로젝트는 권역당 4개(강원ㆍ제주 2개)씩 총 20개이며, 올해 2000억원을 시작으로 3년간 9000억원이 투자된다.
지원단은 권역내 프로젝트의 총괄주관기관으로서, 프로젝트의 기획ㆍ선정, 세부주관기관 평가ㆍ관리, 사업비 집행, 회계정산, 사업비 조정 (10% 이내) 의 권한과 책임을 갖게 된다. 호남권은 선도산업으로 선정된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부품소재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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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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