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평택공장에서 예정됐던 노사 당사자 직접 교섭은 사측의 불참으로 무산됐지만, 박영태 법정관리인과 한상균 쌍용차지부장이 빠른 시일 내에 직접 만나 대화를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정확한 시점을 못박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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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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