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6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블룸버그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사전예측한 0.3%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또한 올초대비 2.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영국의 경제상황이 호전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제기됐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국의 식품 및 의류가격 하락에 힘입어 소매판매가 4개월만에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에는 0.9% 하락세를 기록한 바 있다.

AD

분야별로는 음식업체 판매가 0.7% 증가했다. 비음식업체 판매도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복과 신발관련 판매가 4.3% 증가해 3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영국의 최대 명품 의류업체 버버리의 경우 올 1분기 판매가 세일에 힘입어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