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분양 당첨전략
이달 말 은평뉴타운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분양예정인 인천 청라지구, 광교신도시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은평뉴타운은 서북권 최대의 친환경단지로 투가가치가 기대되며 광교신도시는 수도권 2기신도시 중에서 최대 우량주로 꼽히는 곳이다. 은평뉴타운, 광교신도시, 인천 창라지구는 전문가들조차도 우열을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투자가치가 우수한 곳으로 청약자들간의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은평뉴타운은 관심이 높은 유망분양단지인 만큼 청약경쟁도 치열할 것 같다. 청약저축으로 청약할 수 있는 전용 85㎡는 청약저축액이 1000만원은 넘어야 안정권, 물량이 적은 전용 59㎡는 더 높을 것 같다. 전용 85㎡ 초과는 가점제와 추첨제가 50%씩 적용된다. 당첨커트라인은 역세권 주변 청약가점 70점 이상, 뉴타운 끝자락 단지는 40~50점대가 될 전망이다.
광교신도시는 최근 청약신청을 받은 한양주택의 '한양 수자인'이 평균 16대 1, 최고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광교신도시는 지난해 말 분양한 울트라건설의 '울트라 참누리', 용인지방공사의 '이던하우스'의 성공에 이어 '오드카운티'와 '한양 수자인'이 홈런을 날리면서 '분양 불패' 기록이 이어지고 있다.
광교신도시는 경기도청, 법원 등 행정타운과 법조타운이 들어서고 복합상업 업무단지, 첨단연구개발단지 등이 자리잡는 등 자족도시로 조성할 예정이다. 녹지율은 기존 신도시의 2배가 넘는 41.4%에 달할 전망이다. 분양을 앞두고 있는 광교신도시에 예비 청약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는 이유다.
인천 청라지구는 상반기 청약 열풍을 일으키며 분양시장을 이끌었던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하반기 청라 분양시장에 대해 상반기 분양된 물량에 대한 부담감은 피할 수 없지만 가격 경쟁력 등으로 상반기 분양시장 열기를 무난히 이을 수 있을 것이라는게 대체적인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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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 중 하나인 영종하늘도시의 가장 큰 매력은 저렴한 분양가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중 가장 낮은 가격에 택지가 분양된데다 상한제가까지 적용돼 분양가는 3.3㎡당 900만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분양한 송도나 청라보다 3.3㎡당 100만~500만원 가량 낮은 금액이다.
여기에 전매기간이 1~3년으로 단축되고 양도세가 전액 면제되는 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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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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