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21일 현재 차량 1만1860대의 생산 차질이 빚어졌으며, 금액으로는 2534억원의 손실액이 발생했다.
노조의 새총 난사 등에 따른 인명 피해도 늘어났다. 지난 21일 현재 총 7명이 새총 및 화염병 투척 피해를 입은 가운데 출근 재개 후 부상자도 11명으로 늘어났다.
야간 이탈자도 하룻사이 두명이 추가돼 노조 집행부내 갈등 가능성도 엿보이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