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발표를 앞둔 LG전자가 5거래일만에 하락세다.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 출회 때문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13%(1500원) 내린 13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7만여주 수준이며 현대증권 맥쿼리 등에서 매도 물량이 대거 출회되고 있다.

LG전자는 이날 2·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휴대폰 등 전 사업부문이 개선돼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는게 증권가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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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LG전자가 글로벌 기준 2분기 9738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대신증권도 9409억원 정도의 영업이익을 예상했고 우리투자증권은 1조원을 상회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연초 7만~8만원대 수준의 주가를 기록했으나 4월부터 본격적으로 상승 전환, 연초 대비 두 배 수준의 주가를 기록 중이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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