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가 2분기 급감한 실적을 내놓은데 이어 올해 실적 전망치도 하향조정했다.


2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는 2분기 실적이 23% 급감했다.
순이익은 9억7600만달러, 주당 1.05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 1.32달러에 비해 줄었다. 다만 당초 블룸버그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04달러보다는 소폭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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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는 올해 실적전망도 530억달러로 하향조정했다. 기존 전망치대비 20억달러 감소한 수준이다.
주당 순이익은 4달러에서 4.20달러로 소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회사측은 구조조정 계획도 발표했다. 올해 말까지 1만8000명을 해고할 예정이며 이는 글로벌 전체 근로자의 8%에 해당한다.
구조조정은 오티스 엘레베이터 제조부문과 프레트&휘트니 제트엔진, 캐리어 에어콘 등의 분야에서 이뤄진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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