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주간에는 공부하느라 봉사활동을 할 수 없는 학생들에게 야간에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우리가 사는 곳은 우리 손으로 직접 지킨다’는 책임감을 고취시켜 매회마다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자율방범대에서 촬영한 활동사진과 확인서를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심야시간 특별 봉사활동임을 감안, 8시간의 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7월 26일부터 8월 5일까지 영등포본동 자율방범대에서 선착순 50명까지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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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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