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국무회의 보고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보고했다고 이날 밝혔다.
아울러 자전거 여행 활성화를 위해 철도에 자전거를 싣고 여행할 수 있는 레포츠 열차를 운행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민간의 관광투자 걸림돌을 제거하고 시장진입촉진을 위해 규제는 완화하고 지원은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관광호텔 앞 빈터를 활용해 연간 60일 이내의 기간동안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노천카페, 야외공연 등의 서비스 공연이 가능해진다.
또 외래관광객 입국 편의를 높이기 위해 비자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중국 단체관광객 입국 불허시 여권에 실시하던 입국불허 기록 날인절차를 생략하고, 한국을 경유해 동남아를 방문하는 러시아 관광객에서 복수비자를 발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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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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