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소녀시대가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기념해서 마련한 이벤트의 첫 주인공의 소원이 이루어졌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첫 번째 소원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행운아는 장찬호(17)군으로 '소녀시대의 일일 매니저가 되고 싶다'는 소원이 12일 '인기가요' 현장에서 이루어졌다.
일일 매니저 체험을 마친 후 장찬호군은 "첫 번째 소원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정말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 TV로만 봐왔던 소녀시대 멤버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 너무 행복했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응원하는 팬이 되겠다."고 소원을 이룬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이번 이벤트 1탄의 현장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은 20일 오후 3시부터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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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녀시대는 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 '소원을 말해봐'로 SBS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뮤티즌송'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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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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