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된 '나폴레온 로얄'은 30~40대 실속파 남성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알코올 도수 35%의 프랑스 대중 브랜디이다.
또 '런던 드라이진'은 칵테일 베이스로, 두송실, 고수풀씨, 당귀, 진피, 계피, 감초, 건강 등 다양한 식물약재를 넣어 증류시킨 알코올 도수 40%의 런던 타입 정통 드라이진이다.
1974년에 국내 최초로 선보여 3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런던 드라이진은 노간주나무 열매인 두송실의 향긋한 맛과 독특한 향기 때문에 양주 시장의 수많은 제품 중 칵테일의 주역이다.
홍성찬 국순당L&B 브랜드 매니저팀 과장은 "나폴레온과 드라이진은 여전히 소비자와 애주가들이 찾고 있어 새롭게 업그레이드해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두 제품 모두 대형마트와 일반소매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나폴레온 로얄(용량 640ml)'은 7150원, '런던 드라이진(용량 700ml)'은 745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나폴레온 로얄은 용량 별로 360ml, 180ml 등 총 3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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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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