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서울자판클럽(SJC)과 개포동 서울일본인학교 부지를 매입하고 서울일본인학교의 이전을 위한 디지털미디어시티(DMC)부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자판클럽은 내년 9월 이전 개교를 목표로 DMC부지(A1-2)에 서울일본인학교를 신축하게 된다. 또 서울시는 개포동 서울일본인학교 부지에 명문 영어권 외국인학교를 유치해 2012년 8월 개교할 예정이다.
서울자판클럽 관계자는 "일본인학교의 DMC 이전은 서울에 진출해 있는 일본 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제 사회활동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 많은 일본 기업들의 서울 진출에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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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개교한 용산국제학교를 비롯해 현재 추진중인 반포·개포 등 2개교, DMC(A1-1) 1개교 등 3개교의 영어권 학교가 2012년까지 추가 설립되면 서울 소재 외국인학교가 23개교로 늘어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여건을 갖춘 우수 외국인학교 건립을 통해 외자유치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외국인 교육인프라 부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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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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