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절감효과로 순이익 급증, 매출은 줄어
$pos="R";$title="";$txt="";$size="231,250,0";$no="200907181427230328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바비인형 제조사로 유명한 마텔(Mattel Inc.)이 원가절감으로 부진한 매출에도 불구하고 2분기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세계 최대 장난감 메이커인 마텔은 2분기 2150만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 지난해 같은 기간 1180만달러에서 실적이 크게 향상됐다. 주당 순이익은 지난해 3센트에서 6센트로 늘어났다.
마텔은 소비자들의 소비심리 위축과 소매업체 판매부진으로 매출이 예상치보다 부진했지만 원가절감 효과가 반영돼 2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2% 증가했다고 밝혔다.
로버트 에커트 마텔 최고경영자(CEO)는 “소매업체의 판매가 부진하고 환율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이번 회계연도의 매출 감소는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그는 “돌아오는 휴가시즌에는 판매량이 증가할 것"이라며 "지난 해처럼 암울한 크리스마스는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텔의 장난감 사업부문 매출은 작년보다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올해 ‘베트맨’과 ‘쿵후팬다’, ‘스피드레이서’ 캐릭터 상품이 많이 팔려나간 것으로 분석했다. 마텔은 또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영향으로 바비인형 매출은 15% 감소했다고 밝혔다.
마텔의 주가는 2분기 순이익 급증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지난 17일 7% 급등, 주당 17.4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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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필 기자 ryanfee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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