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지난주(11일 마감기준)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4만7000건 감소한 52만2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55만3000건보다 적은 수치로 지난 1월 이후 6개월여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우려됐던 자동차 산업의 대규모 해고사태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AD

이날 함께 발표된 지난주 실업수당 연속 수급자수는 전주 대비 65만명 줄어든 627만명으로 조사됐다.


BMO 캐피털 마켓의 선임 이코노미스트인 마이클 그레고리는 "실업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취업이 어려운 것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