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주름치료법을 복합적용하는 새로운 시술법이 다양한 형태의 눈가주름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연세스타피부과측이 밝혔다.
이 병원 김영구 원장은 올 5월까지 1년 동안 복합 눈가주름 치료법인 트리플아이케어시스템(Triple EyeCare System, TEC)을 시험해 본 결과, 주름 개선에 효과가 좋아 7월부터 본격 시술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 시술법은 기존 주름치료법인 써마지, PRP, 주름 레이저가 결합된 방법이다.
눈가주름은 원인과 위치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주름이 섞여 있어 한 가지 방법으로는 큰 효과를 보기 힘들다는 게 김 원장의 설명이다. 하지만 피부를 자극할 위험이 있어 여러 방법을 동시에 적용하기도 힘든 측면이 있었다.
김 원장은 "최근 레이저 기기의 발달로 피부 자극이 줄고 피부재생주기가 빨라지면서, 후유증이나 부작용에 대한 부담이 덜해 복합시술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실제 트리플아이케어는 한 가지 주름치료만을 시행한 경우보다 주름 개선 효과가 2∼3배 증가됐다. 총 치료기간은 약 2∼3주 정도이며, 1회 시술로도 50% 정도의 주름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병원측의 설명이다. 단 1∼3일 정도 멍이 들거나 얼굴이 붓고 붉어지는 부작용도 생길 수 있다.
트리플아이케어는 눈가 피부표면의 잔주름, 근육층에 생기는 운동성 깊은 주름, 탄력저하와 중력에 의한 눈꺼풀 주름, 눈 주위 색소침착 등을 2개 이상 복합적으로 갖고 있는 경우 시행된다. 단 눈 밑 지방이 튀어나와서 생기는 주름의 경우에는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김 원장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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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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