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13일 기아차에 대해 자동차 수요 감소와 신용 리스크가 부각되며 주가가 급락했으나 리스크 해소로 턴어라운드(turn around)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목표주가 1만8400원을 신규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남경문 애널리스트는 "2008년 상반기 신차 출시 효과로 턴어라운드 효과가 시작됐으나 유동성 리스크가 부각되어 주가가 급락했다"고 분석하며 "하지만 원화약세와 해외 판매호조에 따라 회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자이너 '피터슈라이어'의 영입효과와 2010년에 집중된 신차출시 일정이 신차 주기(cycle)상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도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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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긍정적 모멘텀은 쏘울과 포르테의 해외에서의 판매 결과 여부로 판단된다"며 "기아차에 남겨진 악재는 해외공장(슬로바키아·조지아 공장)의 정상적인 가동 여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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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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