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남성 4인조 그룹 2AM의 멤버 창민이 한때 100kg이 넘는 거구였다고 고백했다.
창민은 11일 방송된 KBS2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데뷔 전 100kg이 넘는 거구였지만 현재 30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해 주위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창민은 "당시 군에서 제대한지 얼마 안 돼 소속사에 들어갈 때 매우 촌스러운 상태였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이어 "데뷔 전에는 몸무게가 100kg이 넘었지만 30kg을 감량해 현재의 모습이 됐다"고 덧붙였다.
창민의 이와 같은 발언에 같은 멤버 슬옹은 "그 때 창민 형을 보고 정수기 물을 배달하러 온 분인줄 알았다"라고 말해 모든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