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2AM 조권과 포미닛 현아가 10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net '마담B의 살롱'에 출연해 일일데이트를 즐겼다.
조권과 현아는 연습생시절 함께 지냈던 절친한 사이다. 때문에 조권은 촬영중 "현아는 3~4년간 동고동락한 연습생 동생”이라 제작진에게 소개하며 친분들 과시했다.
그는 이어 "그랬던 동생이 포미닛으로 컴백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만감이 교차했다. 자신감이 큰 아이다. 앞으로 노력하는 모습 계속해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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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현아도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더라” 며 “지난 2년 간의 일들이 스치고 지나가는 데 그냥 눈물이 흘렀다”고 당시의 기분을 전했다.
이 밖에도 이날 조권과 현아는 "우리가 6년 전 연습생으로 있을 땐 배고파서 우동 같은 것도 많이 먹었는데…’"라며 지난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발랄한 일일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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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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