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5월 마약복용혐의에 대해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최근 검찰에서 무혐의가 확정됐다.
특히 네티즌들과 시청자들에게 마약투약 연예인으로 지목되면서 A씨는 최근 방송출연뿐 아니라 외부인과 접촉하는 것조차도 제대로 할 수 없는 고통을 겪는 등 커다란 정신적, 물질적 고통을 겪어왔다고 전했다.
A씨 측은 마약연예인혐의에 관련한 보도 중 무단으로 자신의 신상을 노출시킨 공중파 방송사와 담당기자를 상대로 명예훼손에 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조치를 의뢰했고, 성급하게 피의사실을 공표한 것에 대해 역시 법적조치를 취할 뜻을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