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IT산업 분야의 중소기업 대표 주자인 케이디파워 박기주 대표는 10일 오전 '2009 중소기업 리더스 포럼' 강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100명이 일해도 1만명이 일한 만큼의 효율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직원들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전략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박 대표는 "고객들이 원하는 니즈는 품질 무한과 가격 제로 두 가지가 핵심이다"라며 "이를 위해 빠르고 안전하게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스마트 경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케이디파워는 1989년 설립된 지능형 전력시스템 제조 및 서비스 업체다. 지난해 108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58%나 증가한 1700억원을 매출 목표로 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제주=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