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추진팀 "어떤 내용도 확인시켜줄 수 없다"
10일 오전 10시35분 현재 C&우방랜드는 전일 대비 150원(8.88%) 오른 1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부 매체에 소개된 매각절차를 인용해 인수 의향서를 제출한 컨소시엄 중에는 국내 놀이공원 2곳 등이 포함돼 있다는 내용과 함께 국내 놀이공원이 삼성계열의 에버랜드라는 소문까지 퍼지자 주가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M&A는 도장 찍기 전까지 아무도 모른다는 말처럼 M&A 루머만으로 투자를 결정하는 것은 여전히 위험이 너무 큰 도박과 같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씨앤우방랜드의 매각 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 매각 추진팀은 "그 어떤 내용도 확인해 줄 수 없다"며 철저히 보안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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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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