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초등학생 안전모듬 훈련 실시
이번 훈련은 경기침체기에 취업 취약 계층인 청년일자리 확대와 사회서비스 개발·확충으로 주민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종로구가 10일 적십자간호대학(새문안길 소재) 산학협력단과 체결한 협약의 2009년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지게 됐다.
초등학생 안전모듬 훈련은 평생 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아동기에 안전습관을 길들여 재난안전에 대한 의식을 갖게 하고 애타심을 발휘할 줄 아는 적극적인 사회인으로 양성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오는 13일 세검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종로구 내 14개 초등학교 4,5,6학년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과 생활응급처치, 재난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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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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