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는 이달 중 외국인투자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본지정을 받은 이들 3개 지역을 외투지역으로 지정하고, 부지매입 등 필요한 조치를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부품소재 전용공단 조성은 부품소재분야 외국기업의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지난해 이명박 대통령이 일본방문시 제안했던 내용. 4개 공단은 지난해 34건에 8억달러의 외국인투자를 유치했으며 이 가운데 일본기업은 21건, 5억3000만달러를 차지했다. 올해는 28건 6억9800만달러 가운데 일본 기업이 9건, 1억3200만달러를 기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