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2분기에 총매출 3조697억원, 영업이익은 2267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8.3%, 13.5% 증가했다고 지난 9일 공시했다.
그는 "상반기 둔화된 수익성은 신세계마트 점포 효율화 전략 및 부산센텀시티점 매출액 확대를 통해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내다봤다.
또 "6월 현재 신세계마트의 매출총이익률은 합병 전 보다 1% 개선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 추세를 유지할 경우 09년 영업이익률 5%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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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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