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셉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 교수가 "각국 중앙은행이 글로벌 금융위기에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는 점을 통감해야한다"고 주장했다.
9일 블룸버그 통신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지역 언론인 비즈니스 데이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스티글리츠는 남아공 위츠대학교에서 가진 강연에서 "중앙은행이 재정 안정성을 유지하지 못한데다 저(低)인플레이션 기조의 경제 성장정책을 추구함으로써 금융위기를 촉발시켰다"며 중앙은행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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