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배우 문근영이 다시 한번 '기부천사'로 화제를 모았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문근영은 광주시가 지난 2002년부터 운영중인 빛고을장학재단에 가장 많은 기부를 한 사람으로 꼽혔다.
문근영은 지난 2003년 2000만원을 시작으로 2004년 5월 2000만원, 12월 3000만원에 이어 2005년 3000만원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모두 1억원을 빛고을장학재단에 기부했다.
기업 가운데는 OB맥주가 2억 5000만원을 기부해 1위를 차지했고 대한건설협회 광주시지회(1억원), 대한기독교 감리회(5000만원) 등이 2,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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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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