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귀국한 대학생 봉사단원 116명 가운데 1명이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국가지정격리병원 입원 및 동행자들에 대한 가택격리가 이뤄졌다.

보건복지가족부는 5일 27명의 확진환자가 추가되고, 지금까지 총 286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히면서 이 가운데 대학생 봉사단원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또한 공항검역인력 2명이 지난 3일 저녁부터 발열 등의 증상이 생겨 이후 5일 정밀진단결과 확진환자로 확인됐다.

복지부는 이들과의 긴밀접촉자에 대해 격리조치, 진단검사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최근 북미지역보다 필리핀, 호주, 태국 등에서의 입국자에서 신종인플루엔자로 진단되는 사례가 많다면서, 이들 지역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특히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