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제품은 래쉬 스트레칭 폴리머를 사용해 바를수록 길어지는 효과를 제공한다. 특수성분이 함유돼 덧바를 경우에도 떨어지거나 번질 우려가 적고 오래 지속되는 게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한국 여성의 평균 눈곡선 형태와 너비인 24㎜를 반영해 설계하는 등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눈에 맞춘 것처럼 알맞은 피팅감도 장점이다.
브러시에 사용된 모의 개수도 한국인 속눈썹 평균 개수와 유사해 뭉침 없이 속눈썹을 올려준다고 한다.
회사 측은 "눈 앞머리, 눈 꼬리, 중간 세 부분씩 나눠 바르고 아래 속눈썹까지도 살짝 세워 발라주면 더욱 섬세하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3만원.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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